오랜 친구와 있는 느낌
페이지 정보

본문
닫혀진 창문을 열어 보세요.
그리고 밖을 한 번 보세요.
은행잎이 노오란 옷으로 예쁘게 단장을 하고 누군가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너무 예쁘죠.....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또 한잔의 커피와 음악이 함께 한다면 덧 없는 기쁨이겠죠.
세린 앰프를 몇 달 동안 매일 매일 들었는데 음향이 아주 훌륭해요....
앰프는 늘 수입만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생산을 한다고 하니 기쁘네요.
어린 시절 내 친구와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네요.
- 이전글50년후 13.04.08
- 다음글감상하고 있습니다. 13.04.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