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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계와 음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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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42회 작성일 13-04-0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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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진동으로 얻어지는 소리는 우리에게 언어(말)와 음악으로 대략 분류된다. 말(언어) 은 그 뒤에 뜻을 숨기고 있으며, 쉬운 말과 어려은 말이있다. 어려은 말을  이해하는데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외국어가 어려운 것은 그 발음의 인지가 어려우며 이것도 많은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음악또한 훈련을 필요로 한다. 쉬운 음악은 시간과 노력이 비교적 적게 들어가며, 베토벤의 후기 작품이나, 부루크너의 교향곡은 종교적 색채도 있으며 매우 어렵고 이해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이 둘을 비교해 보면 아무래도 음악쪽이 시간이 덜 걸리는 것같다. 따라서 인류가 외계인과 접촉이되어 서로 통신을 하려할때 음악이 유력한 하나의 수단이 되지 않을까 ?

소리는 듣자 마자 사라져 버렸었다. 19세기말 에디슨이 축음기 즉 소리를 저장하는 장치를 발명하기 전까지는.
당시는 재생된 소리가 매우 거칠었으나 SP, LP 등 아나로그를 거쳐 CD, MP3 등 거치면서 소리품질의 변화는 겪었으나 편리성 등을 포함하여 많은 발전을 하였다. 따라서 소리가 나는 음원 가까이 있지 않아도 비슷한 소리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고, 혼자 혹은 여럿이 듣고 음미하며 훈련되는 기회가 많아졌다.

여기까지는 기계의 발전이나, 그 소리를 듯고 그 뜻을 유추해 내고 음미 하는 것은 역시 사람의 몫이다.
그 중간 까지라도 대신하여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계는 언제쯤 나올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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