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와 헨델의 실명에 연관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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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와 헨델의 실명에 연관된 인물
바흐와 헨델은 독일인으로 같은해 1685년에 태어났다.
이들은 바로크후기에 활약한 대음악가들인데 , 말년에 실명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눈이 나빠진 이유야 서로 다르겠지만 완전히 실명을 하게된것은 어느 돌팔이 의사 때문이다.
그 의사는 영국에서온 존 테일러 라는 인물인데 궁중에서 궁중으로 다니며 안과 수술을 했다.
바흐는 원래 시력이 좋지않았고 죽기 3년전부터 갑자기 더 나빠지기 시작했으며
1년전에는 거의 안보여 테일러에게 2번의수술을 받게되고
급기야는 그 후유증으로 3개월뒤 뇌졸증으로 사망을 한다.
헨델이 안과 수술을 받은것은 바흐가 죽은지 2년뒤 였으며 원인은 백내장 이라고 했다.
그 당시 상황으로 미루워 , 바흐와 헨델은 서로 알지 못했고,
헨델은 여러가지 처방을 받은후 실망하여 ,
마지막 심정으로 그에게 수술을 받았을 것이고 결과는 완전한 실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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