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 베토벤의 작곡 비밀 >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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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청각 장애는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어,
 만년의 대작인 교향곡 제 9번에 몰두할때는 전혀 귀가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일화로 교향곡 9번 초연을 할때 제2악장이 끝나자
 감동을 받은 청중의 박수 갈채는 그칠줄 몰랐는데 베토벤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오케스트라 쪽만 바라보았다는 일화가 있다.

이정도로 청각이 심각한 상테이었는데 어떻게 작곡이 가능했을까?

악보를 보기만해도 어떤 음인지 알 수 있다면 실로 신의 경지라 말할수 있지 않을까!

이에 대하여 다른 주장도 있다.
 베토벤의 귀의 이상이 "등자뼈 고착" 에 의한 난청 일수 있다는 것이다.

이경우 먼거리의 소리는 듣지 못해도 자신의 연주나 근거리 소리는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에대한 설명으로 베토벤은 새로운 피아노를 종종 입수해서 음역을 바꾸웠다 한다.
(그당시 건반 악기의 발달로 새로운 피아노가 많이 탄생 되었다)

머릿속으로만 작곡했다면 피아노를 바꿀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