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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감동케 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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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9회 작성일 13-04-0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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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단 한장의 음반을 내고 요절한 가수 유재하의 음반은 가요사에서 명반
중의 명반으로 꼽힌다.
맑고 청아한 미성으로 부르는 애잔한 그의 발라드는 이 가을과 절묘한 어울림이
있다.
'가리워진 길' , '그대 내품에' . 우울한 편지' . 지난 날' '사랑하기 때문에'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등 수록곡 전부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구성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더구나 그 탁월한 감수성은 유재하의 짧은 인생과 오버랩돼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사이먼 앰 가평클의 1981년 센트럴 파크 재 결합 공연 실황 음반은 대중음악 사상 최고의 절대
적인 명반 가운데 하나다.

1970년 음반 (Bridge over Troube Water)를 마지막으로 헤어진 지 11년 만에 다시 뭉친 전설의
듀오는 무려 40만의 청중을 앞에 두고 감격의 콘서트를 개최해 여전히 완벽한 화음을 선보였다.
18곡의 히트곡을 노래한 이 위대한 공연은 전세계에 생중계되거나 녹화 방송이 소개되기도 했다.
단 한 번뿐'이라는 단서를 달았던 두 사람은 이 공연 이후 더 이상 다시 한무대에 서지 않았다.

피아노의 시인 쇼팽은 낭만과 시대에 피아노를 위해 만든 소곡으로 이른바 야상곡이라 불리는
녹턴(Noctune)을 무려 21곡이나 남겼다.

특히 쇼팽은 휴식과 평온, 사랑과 고뇌, 꿈과 동경, 눈물과 같이 인간의 마음속에 생겨나는 여려
생각을 피아노 선율에 녹인 섬세함과 우아함으로 녹턴의 진수를 표현해냈다.

쇼팽의 최고 연주자 가운데 한 명인 영국의 피아니스트 피터 케이틴의 녹턴은 매우 지적이면서
간결한 연주로 균형이 잡힌 완벽한 해석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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