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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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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8회 작성일 13-04-0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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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은 항상 돈을 생각하고 부자는 오로지 돈만 생각한다."

텍사스의 석유 재벌인 폴게티(Paul Getty)가 한 말이다.

돈은 이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행복의 기준도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결정되는 것처럼 얘기한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그것이 행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이스털린 역설을 우리는 살펴봤다.

많은 이들이 가정을 위해 돈을 벌려고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만 결과는 가정의

행복을 깨는 경우도 적지 않음을 우리는 수 없이 지켜봤다.

'부자는 곧 행복'이라는 등식은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결코 가진 돈의 양에 비례하지 않는다.


얼마 전  한 지인이 식사 도중 필자에게 '부자를 어떻게 정의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 ' 죽을 때까지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부자가 아닐까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지인은 "그 대답은 주관적이라 너무 복잡하다.

객관적이고, 간단한 답은 '물건 살 때 가격표를 보지 않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 자리에서 논쟁하고 싶지 않아서 더 이상 이야기를 진행하지 않고 화제를 돌렸지만, 필자는 아직도
 
부자를 객관적으로 정의하기보다는 마음이 부자인 주관적인 기준이 더 소중하다고 믿는다.

우리에겐 먹는 것이 부족하던 시절이 있었다.

연소득이 100달러가 안 돼 하루 세 끼 밥 먹는 게 문제가 된다면 분명 부자를 정의하는 데 객관적 기준이
 
필요할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도 1인당 국민 소득이 2만 달러가 된 지금, 자신을 부자로 느끼느냐 아니면 항상 부족하게
 
느끼느냐는 결국 마음 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돈이 전혀 없다면 불행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웬만큼 부자가 되고 나서도 행복해지기는 마찬

가지로 힘들다."

전사적 자원관리(ERP)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억만장자가 된 SAP 의 창업자 하소 플래트너(Hasso Plattner)

가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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