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4번 사장조 작품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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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4번"은, 현악 힙주에 대해서 독주부가 독주 바이올린과 두개의
플루우트로 되어 있고, 합주부는 현악 합주와 통주저음악기 즉 쳄발로로 되어 있읍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관악기가 빠져 있어서 "제3번"과 같이 음색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다양하다
고 볼 수 없읍니다.
그러나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곡에서 제2악장은 독주부가 전체적으로 합주부에 대립
해서 대등한 움직임을 합니다마는, 제1악장과 제3악장에서는 바이올린이 가장 두드러지고
화려하게 활약을 하기 때문에 마치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제2악장이 가요적인 악장인데 비해 제1악장이 기교적인 바이올린과 플루우트, 그리고 합주
부가 서로 얽히면서 진행하는 생기있는 악장이고 제3악장도 활기있는 곡상이기는 합니다마
는 자매 협주곡들과 크게 다른 것은 아닙니다.
악기 편성은 독주부가 바이올린과 플루우트2, 합주부가 현악 합주에 통주저음악기로 되어
있읍니다.
제1악장 : 알레그로, G장조,8분의 3박자입니다마는 제1악장이 3박자로 된 것은 브란덴부르
크 협주곡 전체를 통해 이 곡 뿐입니다.
그리고 구성된 형식도 다른 곡들이 대개 바로크 시대의 소나타 형식에 의해 쓰여진데 비해
이 악장은 겹3부 형식으로 되어있고 곡상도 화려하고 낙천적인 면을 가지고 있읍니다.
처음 두개의 플루우트의 중주에 현이 합친 악상이 나오고 이어 바이올린이 새로운 동기를
가지고 후반부를 형성한 뒤 일단락지으면 지금까지의 부분을 다소 변화시켜 D장조로 반복
합니다.
그리고 다시 G장조로 되돌아가서 반복을 합니다마는 여기까지를 A라고 할 수 있읍니다.
그런데 이 A의 끝부분은 대단히 리드미컬한 음형으로서 한 악상이 끝날 무렵에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다음에 B에 해당하는 부분은 A의 첫머리 두마디의 동기를 발전시킨 것으로 독주부의 바이
올린이 주로 활약을 합니다.
그러나 끝에 가서 A의 첫 부분의 주도적인 악절이 e단조로 반복되고 리드미컬한 음형이
붙어 있읍니다.
그리고 C에 해당하는 부분은 e단조의 새로운 동기가 나읍니다만, 그 뒤에는 A의 첫 부분
의 플루우트 2중주에 바이올린이 먼저 32분 음표로 두번째는 중음으로 장식을 하고는 역시
끝에 리드미컬한 음형이 나오고 끝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오는 B는 첫번째보다 약간 변화되어 있고 끝에 나오는 A의 부분은 G장조,
D장조, 다시 G장조로 조바꿈을 하고 끝납니다.
따라서 제1악장의 구성을 정리해 본다면 A - B - C - A로 되어 있읍니다마는 동일한 악상이
자주 되풀이 되더라도 신선한 감각은 잃지 않고 있읍니다.
제2악장 : 안단테 e단조 4분의 3박자 입니다.
이 악장도 대체로 A(1-17마디) - B(18~27마디) - C(28~44마디) - B(45~54마디) - A(55~71
마디)라는 구성을 하고 있어서 겹3부 형식에 가까운 형태라고 볼수 있읍니다마는 각 부분의
한계가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곡은 가요적인 악상으로 처음에는 강하게 나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단아한 맛을 가지고 있
읍니다.
이 악장도 "제3번"의 제1악장 끝처럼 강한 연주로 프리기아 끝마침이라고 하는 딸림음 위의
화음에서 끝납니다.
제3악장 : 프레스토, G장조, 2분의 2박자로 "제 2번 " 의 끝악장처럼 푸가에다 코렐리나 비발
디 식인 이탈리아적인 협주곡 형식을 결합시킨 것 입니다.
처음 푸가적인 주제가 통주저음 위에 관습대로 4성까지 나타나고, 이어 독주부만의 화려한
패시지가 이어지고 전합주가 나옵니다마는, 이 사이에 주제가 약간 전개됩니다.
이 부분이 e단조로 끝나고 제2의 부분으로 들어갑니다마는, 여기서는 독주 바이올린의 주제
의 동기에 의한 카덴짜가 나옵니다.
이어 주제가 또다시 푸가처럼 나타납니다.
그러나 e단조, d단조, G장조, C장조, G장조 등으로 조바꿈을 하고 중간부는 끝납니다.
그리고 주제의 모방적인 구성으로 시작한 제1부가 약간 변화되어 재현되고 끝에 주제의 동기
에 의한 종결부로 곡을 끝맺읍니다.
플루우트로 되어 있고, 합주부는 현악 합주와 통주저음악기 즉 쳄발로로 되어 있읍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관악기가 빠져 있어서 "제3번"과 같이 음색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다양하다
고 볼 수 없읍니다.
그러나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곡에서 제2악장은 독주부가 전체적으로 합주부에 대립
해서 대등한 움직임을 합니다마는, 제1악장과 제3악장에서는 바이올린이 가장 두드러지고
화려하게 활약을 하기 때문에 마치 바이올린 협주곡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제2악장이 가요적인 악장인데 비해 제1악장이 기교적인 바이올린과 플루우트, 그리고 합주
부가 서로 얽히면서 진행하는 생기있는 악장이고 제3악장도 활기있는 곡상이기는 합니다마
는 자매 협주곡들과 크게 다른 것은 아닙니다.
악기 편성은 독주부가 바이올린과 플루우트2, 합주부가 현악 합주에 통주저음악기로 되어
있읍니다.
제1악장 : 알레그로, G장조,8분의 3박자입니다마는 제1악장이 3박자로 된 것은 브란덴부르
크 협주곡 전체를 통해 이 곡 뿐입니다.
그리고 구성된 형식도 다른 곡들이 대개 바로크 시대의 소나타 형식에 의해 쓰여진데 비해
이 악장은 겹3부 형식으로 되어있고 곡상도 화려하고 낙천적인 면을 가지고 있읍니다.
처음 두개의 플루우트의 중주에 현이 합친 악상이 나오고 이어 바이올린이 새로운 동기를
가지고 후반부를 형성한 뒤 일단락지으면 지금까지의 부분을 다소 변화시켜 D장조로 반복
합니다.
그리고 다시 G장조로 되돌아가서 반복을 합니다마는 여기까지를 A라고 할 수 있읍니다.
그런데 이 A의 끝부분은 대단히 리드미컬한 음형으로서 한 악상이 끝날 무렵에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다음에 B에 해당하는 부분은 A의 첫머리 두마디의 동기를 발전시킨 것으로 독주부의 바이
올린이 주로 활약을 합니다.
그러나 끝에 가서 A의 첫 부분의 주도적인 악절이 e단조로 반복되고 리드미컬한 음형이
붙어 있읍니다.
그리고 C에 해당하는 부분은 e단조의 새로운 동기가 나읍니다만, 그 뒤에는 A의 첫 부분
의 플루우트 2중주에 바이올린이 먼저 32분 음표로 두번째는 중음으로 장식을 하고는 역시
끝에 리드미컬한 음형이 나오고 끝납니다.
그리고 두번째 나오는 B는 첫번째보다 약간 변화되어 있고 끝에 나오는 A의 부분은 G장조,
D장조, 다시 G장조로 조바꿈을 하고 끝납니다.
따라서 제1악장의 구성을 정리해 본다면 A - B - C - A로 되어 있읍니다마는 동일한 악상이
자주 되풀이 되더라도 신선한 감각은 잃지 않고 있읍니다.
제2악장 : 안단테 e단조 4분의 3박자 입니다.
이 악장도 대체로 A(1-17마디) - B(18~27마디) - C(28~44마디) - B(45~54마디) - A(55~71
마디)라는 구성을 하고 있어서 겹3부 형식에 가까운 형태라고 볼수 있읍니다마는 각 부분의
한계가 뚜렷하지는 않습니다.
곡은 가요적인 악상으로 처음에는 강하게 나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단아한 맛을 가지고 있
읍니다.
이 악장도 "제3번"의 제1악장 끝처럼 강한 연주로 프리기아 끝마침이라고 하는 딸림음 위의
화음에서 끝납니다.
제3악장 : 프레스토, G장조, 2분의 2박자로 "제 2번 " 의 끝악장처럼 푸가에다 코렐리나 비발
디 식인 이탈리아적인 협주곡 형식을 결합시킨 것 입니다.
처음 푸가적인 주제가 통주저음 위에 관습대로 4성까지 나타나고, 이어 독주부만의 화려한
패시지가 이어지고 전합주가 나옵니다마는, 이 사이에 주제가 약간 전개됩니다.
이 부분이 e단조로 끝나고 제2의 부분으로 들어갑니다마는, 여기서는 독주 바이올린의 주제
의 동기에 의한 카덴짜가 나옵니다.
이어 주제가 또다시 푸가처럼 나타납니다.
그러나 e단조, d단조, G장조, C장조, G장조 등으로 조바꿈을 하고 중간부는 끝납니다.
그리고 주제의 모방적인 구성으로 시작한 제1부가 약간 변화되어 재현되고 끝에 주제의 동기
에 의한 종결부로 곡을 끝맺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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