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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이 나빠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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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13-04-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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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이 나빠지는 이유

우리는 주변에서 이러한 이야기들을 접할 기회가 종종 있다.

1. 군에서 포병을 했는데 제대후 귀가 특정 소리을 잘 못듣느다고,

2. 직장 생활을 소음이 심한 공장에서 근무 했는데 , 몇년후 귀가 좀 이상해 졌다고.


요즘 10대 와  20대들은 귀에 헤드셋을 달고 다니다. 음악도 듣고 통화도 하고,
통화도 한번 했다하면 한시간 정도로 아주 길다.
우리귀는 큰 소리을 연속해서 들으면 청각에 문제을 발생 시킨다.
귀에 영향을 주는 소리 크기을 규격으로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

규격은 귀면 (귀구멍 입구 전)을 기준으로 120 spl 이다.(sound pressure level).
이것도 연속된 음압이 아니고 peak 값이다.
제품에 부착된 스피커 (핸드폰 스피커) 는 대충 규격에 만족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헤드셋은 그러하지 못하다.
같은 규격이라도 , 귀 언저리에서 듣는 것과 귀 구멍에 완전히 밀어 놓고 듣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귀 구멍에 밀어 넣고 들으면 공기가 밀폐되어 귀 구멍속의 터널 안에서 소리가 이동 되게 되고
소리는 몇배 더 크게 귀 고막에 전달 되게 된다.
어찌 귀가 안 망가 지겠는가?

스피커 소리는 스피커 크기에 따라 전달되는 주파수 대역이 틀려진다.
보통 핸드폰에 사용되는 스피커는 400hz 에서 2khz 대역만 충실하게 음을 재생 시키고,
 다른 대역은 음압이 심하게 떨어지면서  찌그러짐을 유발 시킨다.
제한된 대역으로 상대방 소리을 계속 듣다보면 특정 소리을 못 듣는 현상이 발생된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었을때 좋은 음악 감상을 만족하게 듣기는 어렵게 된다.

건강한 사람도 20hz 에서 18khz 주파수 대역을 다 듣기는 어렵다.
나이가 들수록 듣는 주파수 대역이 좁아져 50대가 되면 14khz 이내만 가능하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의 주파수 대역은 10hz 에서 30khz 정도로 구성 되고,
고급 진공관 오디오 셋트는 이것을 소화해 낸다.

귀을 보호하는 방법의 하나는,
 음악 감상을  자연음에 가깝게 듣는 것이다. 헤드셋이 아닌 스피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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