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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빛낸 명인들 (9) 보스(AMER. G. B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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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13-04-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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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스피커의 선례사상을 완전히 뒤집은 보스 스피커의 창업자인 그는 여타 스피커 메이커의 창업자와는

달리 음향심리학에서부터 음향물리학은 물론이고 산업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확실한 이론을 바탕으로 반복해서

실험을 통해 증명해가면서 스피커를 개발한 기인적인 존재이다.

사실 그가 스피커 연구에 몰두하게 된 동기는 그가 늘 음악을 사랑하고 특히 시간이 허락하는 한 바이올린 연주

를 해오던 남다른 재능에서부터 계기가 부여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1956년 그가 레코드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구입한 하이파이 곫트가 너무나 생음악과는 거리가 멀고 마음에 들지 않아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학자적인 양

심에서부터. 순수 학술적인 탐구정신에서 출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처음 보스 스피커가 시장에 나오자 그의 스

피커가 빚어내는 소리가 생음악에 매우 가깝고 어떤 나쁜버릇(?)이 없는 음에 매료된. 주로 악기연주자와 같은

생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이 주된 고객이었다.

이러한 보스 스피커의 성가가 알려져 나가자 차츰 시장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여기에 발 맞추어 회사도 급격히

성장해 나갔다. 지금의 모델은 101에서 부터 901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어느 모델이든간에. 보스 스피커가

가진 음향설계의 특성을 도외시한 것이 없고 비록 가격적으로 싼 모델이라 할지라도 음질은 최상의 보스음향을

농도짙게 대변하고 이다.

보스사에서 생산되는 음향관련 상품들은 단지 기업을 유지. 확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오디오라는 이상향을

꿈꾸어오는 많은 매니어에게 더 없는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있다. 이 회사의 수많은 두뇌 집단

이 노력한 성과는 특수한 보이스 코일에 관련된 특허를 위시하여 백수십개나 되는 특허가 말해주듯이 지금도 계

속하여 좋은 스피커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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