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모든 생활 도구가 편리하게 디자인 되어지고 생활에 편리함이 극도에 이르렀다.

이로 인하여 생활 공간내에서의 일상적 생활 운동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 노인들에게 별도의 운동 공간이나 감각의

퇴화 현상을 방지 할 마땅한 도구 또는 공간이 충분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다.

여기에 일본에서는  노인들이 애용하는 방법 하나를 소개 한다.

일본내에서 좀 여유가 있는 노인들은 음악을 주로 들으며 하루 생활을 하는데 , 음악을 듣는 장치로 "L.P" 을 사용 한다.

왜 요즈음 유행하는 C.D 을 사용하지 않고 수십년전의 "L.P" 을 이용하냐고 물으니 "L.P 수동 장치를 통하여 음악을

들으면 약간의 긴장 상태에서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 말을 한다.


그렇다.

노인들은 몸을 움직여야 하고 , 세밀하게 집중되는 어떤 동작을 해야 한다.

L.P 판을 20 여분 만에  교체하고 , 카트리지를 L.P 판에 올려 놓는 일은 노인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한가지 덧 붙인다면 L.P 판을 원음에 가깝게 들으려면 진공관 포노 앰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